매직라이프 케어·엘 파트너스, 전략적 업무 제휴 '윈-윈 전략' 스타트

무료 고객관리 "예산절감과 위험분산으로 위기 대처"

매직라이프 케어가 엘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태선 매직라이프 케어 대표와 김근모 엘파트너스 대표. © 엘 파트너스

[프라임경제] 매직라이프 케어(대표 김태선)와 엘 파트너스(L-partners; 대표 김근모)가 대전에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통한 체결식을 진행, 관련 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주로 고객 대면 영업을 하고 있는 향후 매직라이프 케어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들에게 무료로 엘 파트너스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현재 엘 파트너스는 생명보험 21개사 손해보험 13개사를 제휴해 각종 목적자금 마련이나 노후컨설팅 등에 특화된 종합 재무·자산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근모 엘 파트너스 대표는 "보장이 중요한 코로나 시대 보다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기업들의 환경적 위험도가 너무 크다"며 "예산절감이나 위험분산 차원에서 기업간 발전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선 매직라이프 케어 대표는 "보험은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며,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직라이프 케어는 충청권 전역에서 정수기 및 가전제품을 비교·견적해 고객에게 가성비 좋은 상품을 추천하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