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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초밀착 엠보싱팩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 선봬

입체적인 얼굴 표면에 밀착, 고기능성 마스크팩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11.02 17:56:47

[프라임경제] 화장품 브랜드 AHC가 강력한 피부 밀착력으로 에센스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스크팩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를 정식 출시한다.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 ⓒ AHC

AHC 클리닉 센터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마스크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은 피부과나 에스테틱등 공동 이용 시설에서의 뷰티 케어를 꺼려하게 되면서 집에서 마스크팩 등으로 홈케어를 하는 추세다.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건조, 수분 부족, 탄력 및 주름, 트러블 등 고민을 개선하기 위해 전보다 더 많은 횟수의 마스크팩을 하고 있었으며, 편리함을 이유로 시트 타입 마스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존 시트 마스크팩의 끈적임과 흘러내림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AHC는 흡수력과 밀착력을 강화시킨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를 선보였다.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마이크로 엠보싱™ 시트로 입체적인 얼굴 표면에 일반 순면 시트 마스크 대비 10배 강화, 강력한 피부 밀착력으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2만6000여개의 양면 홀이 에센스를 머금어 마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분 지속 특허 성분인 AMF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 공급과 유지에 도움을 주고, AHC 최초로 MMP(Moisture Matrix Technology Using Polymer Gelation) 공법을 적용해 촘촘한 에센스 입자가 수분 매트릭스를 형성해 수분,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잦은 피부 자극, 건조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4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로즈마리 △퓨어워터△비타민 △레드콜라겐 등이다.

출시 전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한 사전 샘플링과 손을 대지 않고 마스크팩을 떼는 #엠보싱뗄린지 이벤트에서는 마스크팩을 하며 트램폴린, 줄넘기를 하는 등 밀착력에 감탄하는 SNS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진행한 카카오 라이브 방송에서도 방송 1시간 만에 3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오는 AHC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11월16일 오후 7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H&B 스토어에는 11월 중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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