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서

2020-11-03 16:41:53

- '아이갓에브리씽' DDMC점 개소 지원…카페 운영 예산 후원

[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DDMC점 개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갓에브리씽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기섭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 정혜인, 김영일, 우지훈 아이갓에브리씽 장애인 바리스타,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는 3일 아이갓에브리씽 카페 DDMC점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애인 가족 및 관계자를 초청해 소수로 진행됐다.

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채용카페다.

스카이라이프는 2018년 장애인 연계고용 플랫폼 '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과 관리계약을 체결해 상암동 본사 휴계 시설 '미디어가든'에 무인 '미디어카페' 운영과 매주 수요일 '미디어베이커리'를 열어 꾸준히 장애인들의 근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지원도 지속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 자립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아이갓에브리씽 DDMC점에는 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7명의 장애인과 1명의 매니저가 근무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고, 함께 판매되는 빵들은 전문 파티쉐의 재능기부로 제품을 개발, 장애인들이 함께 제품을 만든다. 

카페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8000만원을 지원하고, 스카이라이프는 카페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3000만원의 예산을 후원한다. 

아울러 카페의 매출 확대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해 건물 내 입주사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홍기섭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이번 아이갓에브리씽 카페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사회 경험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사회 참여와 자립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위해 스카이라이프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개소 이후에도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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