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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외계층에 WH-CH710N 100대 기증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학업 집중력 향상 도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11.04 14:23:16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내 위탁가정 및 복지관 내 아동들에게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10N을 100대 기증한다고 4일 밝혔다.

ⓒ 소니코리아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니는 원격 수업을 하는 학생들이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도 학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10N 100대를 준비했다.

WH-CH710N은 듀얼 노이즈 센서를 통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다양한 생활 소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한 후 상황에 알맞게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최근 다양한 이슈로 학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격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학습에 방해가 되는 주변 소음을 낮추고 학업에 몰입하는데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담당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원격 수업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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