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5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수원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이 5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실천수칙을 홍보하며, 마스크를 나눠 주는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4조의 4)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