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 1·2

[프라임경제] 신광철 작가의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는 긍정이와 웃음이라는 2명의 어린아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시인·작가·여행가·학자 등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이 책은 총 366개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1년인 365일에 4년마다 하루가 더해진다는 것을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매일 의미를 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지은이 신광철 작가는 밴드에서 3년 동안 연재해 온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고 "사람을 꿈꾸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었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한편 작가는 긍정과 웃음이 있는 사회만들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40여권의 인문학 관련 저서를 썼다.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는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이 펴냈으며, 정가는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