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 수료식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0-11-06 11:48:52

- 여성벤처 스케일업·기업인 토크쇼·우수 기업 표창 등 12일까지 계속

[프라임경제]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박미경)가 5일 여성벤처 주간행사를 통해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과 '여대생 창업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 대상 수상자인 신디스쿨 신동인 대표가 성과발표를 하고 있다. ⓒ 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은 비즈플랜 교육을 시작으로 선배 여성벤처기업 CEO 밀착코칭과 시장 검증의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창업 준비를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공모해 약 5:1의 경쟁률로 60명을 선발했고, 1개월의 비즈플랜 교육과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이후 6개월간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최종 비즈플랜 경진대회를 열어 경합한 결과 △신디스쿨 신동인 대표 △주식회사 아틴스 이선영 대표 △펭귄랩 김가현 대표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여대생 창업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 ⓒ 한국여성벤처협회

같은 날 2부 순서로는 여성벤처 미래세대를 발굴하고 여대생의 기술창업을 응원하기 위하여 국내 주요 여자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여대생 창업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하여 영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 및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개 대학에서 100여 개 아이템이 접수됐고 창업 교수진 평가를 통해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각 6팀과 대상 1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인비저블 이민지 △모닝솜 최지윤 △티켓타카 김지원 △만두는고소애 김지혜 △넌컨택트 김민지 △읽오조 유효민이 각각 수상했고, 이중 신개념 알람 서비스를 기획한 '모닝솜 최지윤'이 대상에 선정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모닝솜 최지윤은 "팀을 꾸려 어렵게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힘이 난다"며 "꼭 창업에 성공해 보답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여대생들에게도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여성벤처협회는 수상자 전원에게 협회 청년미래성장위원회를 통해 선배CEO를 매칭, 멘토링을 제공해 창업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 성공률을 높여줄 계획이다. 

지윤정 홍보위원장은 "탁월함은 재능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준비와 반복된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하루아침보다는 차근차근 준비해 여러분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미경 여성벤처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와 창업시장에 활기를 넣고자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내년부터는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규모도 확대하여 대한민국 여대생의 기술창업 창구가 되도록 브랜드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