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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금융투자, 농산물·에너지 상품 거래량 이벤트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11.06 15:52:39
[프라임경제] VI금융투자는 12월5일까지 농산물 및 에너지 상품 거래량 이벤트 및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VI금융투자는 12월5일까지 농산물 및 에너지 상품 거래량 이벤트 및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VI금융투자

먼저 농산물 상품의 경우 △농산물 상품 50계약 이상 거래 시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2만원 상당) △15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외식상품권 (5만원권 상당) △농산물 상품 250계약 이상 거래는 정관장 상품권 (1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에너지 상품은 △50계약 이상 거래 시 GS칼텍스 기프티콘 (2만원상당) △150계약 이상 거래하면 GS칼텍스 기프티콘 (5만원상당) △250계약 이상은 GS칼텍스 기프티콘 (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수수료는 할인된 편도 $2.99로 인하해 적용된다. 또한 농산물 거래의 경우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는 CME와 ICE거래소에 상장된 농산물 품목 중 1계약만 거래하더라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근 시장 내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 상품의 증거금이 작년 대비 크게 오른 상황에서 시장 투자자들은 비교적 증거금이 저렴한 상품인 농산물·에너지 상품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증거금과는 별개로 애그리플레이션(식량가격 폭등) 우려, 글로벌기상악화, 세계적 국제곡물 수요로 인해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유동성이 풍부해졌다.

소맥(밀)선물의 경우 5년 내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은 대두(콩)선물은 강한 상승추세로 지난 8월 대비 2달러 가까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에너지섹터에서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수요 및 거래량이 급증하는 천연가스 상품을 주목할 만하다. 

VI금융투자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테마주처럼 해외선물시장에서도 다양한 이슈로 인해 유동성이 몰리는 상품들이 있다. 최근의 농산물과 에너지상품이 그렇다"며 "거래량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VI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시장 급변동에 대한 시황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 움직임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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