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버드로 가는 가족 일기는 두 자녀를 미국 내 유명 대학인 하버드와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킨 부모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대인 교육법, 칼 비테 영재교육법, 독서교육법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법부터 교육 철학과 실전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유산은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 것이며 아이가 태어난 뒤 만 13세까지가 부모로서 유산을 물려줄 시간"이라며 "부모의 능력을 회사와 일에 소진하는 것보다는 '가족 경영'을 통해 더 가치있게 써야 한다"고 얘기한다.
또한 하버드로 가는 가족 일기의 저자는 책을 통해 가족에게 힘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책은 하비스트가 펴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