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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맥스, 중고 스마트폰 활용 '반려동물 CCTV 애플리케이션' 출시

반려동물 원격 모니터링 가능한 '와쳐 CCTV'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1.10 18:19:08
[프라임경제] 네오맥스(대표 윤태만)가 중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카메라로 만들어 원격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는 '와처CCTV'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

네오맥스의 '와처CCTV' 애플리케이션. 캠과 뷰어로 구성된다. ⓒ 네오맥스

'와처CCTV'는 버려지는 중고 스마트폰을 홈 모니터 보안 카메라로 만들어 어디서나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작은 삼각대 등에 중고 스마트폰을 고정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와쳐 CCTV'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뷰어와 캠으로 구성돼 있다. '와쳐 CCTV 뷰어'는 여러 대의 와쳐 씨씨티비 캠을 모아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때문에 이동 중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여러 대의 카메라를 운영해도 각 카메라의 밝기,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 

'와쳐 CCTV 캠'은 카메라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이다. 중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해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장소에 삼각대 등으로 고정 설치해 촬영하면 된다. 

윤태만 네오맥스 대표는 '와쳐 CCTV'를 통한 홈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로 안전한 가정 · 함께하는 반려동물 · 걱정 없는 부모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이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쳐 CCTV'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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