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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부산갈매기 출범으로 '부산의 미래비전' 논의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11.11 17:00:38
[프라임경제] 부산의 미래비전과 발전을 논의할 '포럼 부산갈매기'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비즈니스호텔에서 출범식이 열린다.

이날 열린 출범식엔 정의화 명예 고문(전 국회의장)의 축사와 박형준 전 동아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부산갈매기는 하계열 (전 전국시장구청장 군수협의회 회장) 대표, 정 명예 고문, 최재룡 전 동아대학교 총장, 최학유 전 부산정보대학교 총장,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광역시연맹 총장, 황덕일 전 한나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참여했고 지속적인 부산의 발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발대식엔 박 전 교수를 초대해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하 대표는 "현재 부산은 추락하는 도시, 희망을 잃어가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끊임없이 부산의 발전과 미래비전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포럼에 대한 설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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