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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주), 중증장애인 위한 사회공헌 봉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나헌 찾아 150만원상당 백미 전달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0.11.15 10:08:38

여천 NCC(주) 임직원 일동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나헌을 찾아 150만원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 여천NCC

[프라임경제] 여천 NCC(주) 임직원 일동이 지난 13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나헌을 찾아 150만원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여천NCC(주) 최호원 과장은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명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나헌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어 걱정스러웠는데 여천NCC(주)의 따뜻한 나눔에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NCC(주)는 고품질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인간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공생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 지원, 독거 세대 집수리 봉사, 희망 밥차 운영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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