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엑소좀 연구 개발 기업 프로스테믹스(203690, 대표 박병순·최은욱)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29억6000만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프로스테믹스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29억6000만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 프로스테믹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12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늘었다. 3분기에만 70억7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226%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엑소좀 관련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영향으로 적자였으나,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며 "현재 추가적인 이익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최근 합병 완료된 생활건강사업부의 영업이익 반영으로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