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가 학생들이 △기업형 프로젝트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출전 △창의 인재캠프 등 양질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도록 전문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VR·AR기기를 시연 중인 게임제작학과 학생들. ⓒ 한국IT직업전문학교
또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해 해마다 G-STAR(국제게임박람회) 및 GGC(글로벌게임챌린지)에 출전하며 기업체 프로젝트 커리큘럼으로 게임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육시스템은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기업형 프로젝트로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학과가 실제 게임회사를 운영하듯이 게임개발을 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투자부분 또한 VR·AR기기 등 최신시설을 구입해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게임제작학과는 향후 게임 전문가, 졸업자 특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제작학과의 경우 전공별 강의를 진행하면서도 각 전공 학생들이 팀을 이뤄 완성된 게임을 제작하는 실습을 최대한 많이 진행하려 하고 있다"며 "특히 제작된 게임을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수정 작업을 거치는 등 실제 게임제작환경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중 다수는 앱스토어와 스팀 등을 통해 상용화된 경우가 많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아트디자인)로 세분화 된 전공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