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그린플러스, 대천농협협동조합과 벼 자동화 육묘장 공급 계약

13억원 규모, 스마트팜 수요 증가 추세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11.18 08:44:35

그린플러스가 대천농협협동조합과 13억원 규모의 벼 자동화 육묘장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 그린플러스


[프라임경제] 첨단 온실·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186230, 대표 박영환)는 대천농협협동조합과 벼 자동화 육묘장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3억원이며, 건설 기간은 2020년 11월23일터 2021년 12월28일까지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농협의 벼 육묘장 스마트팜 사업이 확대되면서 당사의 스마트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 9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최근 정부의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구축' 과제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등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