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 서초R&D캠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서울 서초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오후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LG전자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8월 같은 건물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 3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캠퍼스 내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 오는 19일까지 폐쇄키로 결정했다.
또한 밀접 접촉자는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