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키즈짱, 어린이 체험영어 교실 열려

[프라임경제] 다음키즈짱과 교보문고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영어 교실을 진행한다.

유아학습포털, ‘Daum 키즈짱 (http://kids.daum.net)’과 ‘교보문고(www.kyobobook.co.kr)’가 손잡고 ‘어린이 영어 구연동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영어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어린이 영어 구연 동화 캠페인’은 영어 뮤지컬 전문 강사가 영어로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지점에서 매 주 1회씩 돌아가면서 열리며 참여 가능한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다음과 교보문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고 영어로 연기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다음 키즈짱 홈페이지내 ‘어린이 영어 구연동화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진행일정 및 장소를 미리 확인하고 서울 시내에 있는 교보문고 ‘키즈가든’에 방문하면 된다.

다음 이승재 어린이서비스 총괄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연동화에 노래와 율동을 가미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재미는 물론 교육적으로도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학습공간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