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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확장·인증 중고차 사업 개시

고객만족도 향상·최상의 서비스 제공…"고객만족 가치 최우선"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11.18 17:05:07
[프라임경제] 람보르기니 서울은 18일 람보르기니 고객만족도 향상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공격적 투자를 단행, 동대문 지역 6층 규모(총 연면적 4317㎡) 건물에 공식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마련했다.

새롭게 개설된 대규모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 스테이션과 함께 람보르기니 전용 진단기 및 공인 얼라인먼트 계측장비 등 최신 장비들을 갖췄다. 

특히 1층에 사전점검 베이를 설치해 고객들이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을 직접 확인하면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차량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투명한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전경. ⓒ 람보르기니 서울


옵션 추가 및 액세서리 장착 등을 포함해 차량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역시 현장에서 진행 가능하다.

무엇보다 람보르기니 서울에서도 판금 및 도장 수리가 가능해졌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가 승인한 작업방식에 따라 최신 계측장비 등을 활용한 판금 및 도장 작업은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는 전용 탁송차량을 이용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리를 위한 안전한 탁송에 따른 염려까지 덜 수 있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 서울의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Selezione Lamborghini Program)'이다.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은 람보르기니의 숙련된 테크니션이 총 150가지 항목에 달하는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차량만 매입해 판매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인증 중고차 내부. ⓒ 람보르기니 서울


엔진, 변속기, 차체, 전자시스템, 인테리어 등의 검사는 물론 주행테스트까지 포함되는 과정을 통과한 차량에 대해서 기본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연장 가능한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량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람보르기니 차량을 즐길 수 있다.

신규로 새롭게 오픈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1~2층의 독립된 공간(1층 3대, 2층 6대 전시)과 프라이빗한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 상담실을 보유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람보르기니는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와 고객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한국에 새로이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와 공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이 같은 우리의 노력을 증명해 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람보르기니 서울의 전문가들과 헌신적인 팀은 한국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과 함께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판매를 본격 실시하면서 고객만족 서비스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만족 가치를 최우선으로 투명한 판매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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