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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체 인사관계관 간담회 개최

주식회사 현장종합관리 등 16개 기업 인사담당자 참석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1.19 08:51:32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는 18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식회사 현장종합관리 등 16개 기업 군 출신 인사관계관을 초청해 제대군인의 일자리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가 어제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16개 기업과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배미숙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있지만 누구보다도 제대군인들의 책임감과 전문성, 근면 성실한 품성 등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는 기업의 제대군인 인사관계관들께서 제대군인 채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광현 주식회사 현장종합관리 상무는 "아웃소싱 회사에서 공공기관으로 전환되는 일자리가 많은 만큼 변화되는 채용시장의 흐름에 맞게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홍보하고 나아가 구직자들이 사회적응에 필요한 마인드교육, 근로기준법 교육을 비롯한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는 전문교육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센터가 제대군인을 위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확보를 위해 제대군인을 우대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가고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을 초청하여 일자리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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