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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금융 교육 선순환" 드림하이

'금융권 취업멘토링'부터 '개인금융관리 노하우'까지…올해 10주년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1.23 14:33:20

대학생 온라인 워크샵에서 오준석 대표이사가 특별강연 중이다. ⓒ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프라임경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해 10년째 진행 중인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하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 대상이 청소년 미혼모까지 확대·운영된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JA Korea'와 함께 진행 중인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지난 20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워크샵으로 포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세션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CEO 특별강연 △온라인 화상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피드백 △임직원의 생생한 직무 멘토링 등 참가학생의 금융권 취업역량 강화 및 경력개발에 초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다.

1차 워크샵에 참가한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드림하이 금융교육봉사단'은 '건전한 개인금융관리'를 주제로 12월 중 서울의 고등학생에게 소득 및 지출 계획수립과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청소년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금융·진로 교육도 예정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대상이 된 이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보험사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꾸준히 이어왔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가 부정적인 상황에서 본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바람직한 금융 가치관 확립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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