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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271명…지역발생 255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11.23 14:26:46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1명 증가한 3만10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71명 중 지역 255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20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9명 △충남 8명 △전남 5명 △부산 4명 △경북 4명 △대전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광주 1명, 제주 1명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0명, 외국인 6명이다.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3명 △폴란드 3명 △영국 1명 △터키 1명 △미국 2명 △캐나다 1명 △모로코 2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증가한 509명이며,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73명 증가한 1만65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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