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유넥스티어, 자체 솔루션 세일즈포스와 협력 SaaS 시장 강자로

"축적된 업무지식·기술력 바탕 젊은 생각의 기업 목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1.23 17:42:50
[프라임경제] 대유넥스티어(대표 최현택)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가지고 올 새로운 변화를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로 전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3년 창립했다.

대유넥스티어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한 세일즈포스 기반의 자체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 대유넥스티어


대유넥스티어는 특히 세일즈포스와 협력관계로 국내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세일즈포스는 자산가치 250조 이상의 고객관리와 클라우드 플랫폼 글로벌 기업으로 △오라클 △SAP △IBM과 같은 전통적인 IT 기업의 가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대유넥스티어는 세일즈포스 전문가로 구성된 파트너사로서, 국내 최초 유일한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회사의 노하우와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이 융합된 자체 솔루션과 세일즈포스의 SaaS를 기반의 구축서비스로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유넥스티어의 자체 솔루션은 Salesforce Platform 기반으로 구현된 △Service △Sales, Finance △HR 및 Parts Tracking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Salesforce Platform 기반으로 구현된 Cloud Service는 대표적인 비대면 채널인 콘택센터의 역할의 중요성 증대에 따라 모든 고객과 옴니채널에서 일대일 마케팅 관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본 솔루션은 마케팅, 세일즈 단에서 수집되는 고객정보, 영업기회, 사례를 원천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AI를 접목해 고객의 목소리를 STT (speech to Text) 로 전환할 수 있으며 그동안 사람이 인지하지 못했던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Salesforce Force.com 기반으로 구현된 Cloud Sales 시스템은 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CRM의 핵심 영역으로 개인과 기업고객 전체를 아우르며 잠재고객 및 기존고객관리, 기업과 핵심관계자의 연관성을 관리하고, 고객별 영업기회를 연계해 판매상품 및 견적서 생성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고객과 영업기회와 관련된 활동이력, 커뮤니케이션 및 사례의 이력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주요 SNS 시스템과의 연동도 가능해 관리대상 고객에 대한 다면화 되고 심화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한다.

Salesforce Force.com 기반으로 구현된 Cloud Financial 시스템은 △재무회계 △세무신고 △인사급여관리 △물류관리 등 기업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PC 뿐만 아니라 Mobile을 활용한 손쉽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Salesforce와의 연계를 통한 △추가 모듈 구현 △Report & Chart △Chatter 등 손쉬운 확장과 활용이 가능하다. 

본 솔루션은 중견업체를 대상으로 설계되었으며 Global ERP 솔루션인 SAP, Oracle 과의 연동은 물론 기능적으로 대체도 가능하다.

Salesforce Force.com 기반으로 구현된 Cloud HR 시스템은 중소기업의 △인사운영 △보상관리 △성과관리를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확장해 기업 경쟁력과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 

Salesforce Force.com 기반으로 구현된 Parts Tracking System은 제조현장의 업무흐름 별 추적성 데이터의 이력관리 (Lot & Serial Control)를 지원함으로써 고객 반품 또는 클레임 시 해당 Item에 사용된 자재에 대한 추적관리 뿐만 아니라, 특정 자재가 사용된 모 품목이 어떤 것인지 조회 가능케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최현택 대표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세일즈포스 기반의 자체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며 "예전에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술이 후행 지원했다면 최근은 선도기술을 비즈니스로 엮는 시대가 도래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시장을 앞서가서 수동적인 솔루션 제안이 아닌 능동적 제안을 수행하며 대유넥스티어 임직원들은 그동안 축적된 최고의 업무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를 개척하는 '젊은 생각의 기업'될 것을 약속드린다. 임직원 모두를 대유넥스티어의 미래로 보고 한 식구처럼 돌보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