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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씨엔에스, 클라우드·인공지능 챗봇 제공 'AI 컨택센터 전문'

베트남 하노이 법인 설립…"글로벌 AI 컨택센터 기업으로 발돋움"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1.23 17:44:18
[프라임경제] 브로드씨엔에스(대표 차두선)는 BONA AI IPCC 서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위메프, 삼성서울병원 등 약 250여개 기업 및 병원 △공공기관 △제조 △금융등에 콜센터 클라우드서비스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컨택센터 전문기업이다.

브로드씨엔에스는 감동과 혁신으로 컨택센터 기업&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하는 착한 기업이다. ⓒ 브로드씨엔에스

또한, Genesys 파트너사로써 중대형 콜센터 모델을 위해 PureConnect 솔루션 구축사업과 중소형 콜센터 모델을 위해 PureCloud 서비스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브로드씨엔에스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OMNI채널 CRM, 인공지능 챗봇외 10여종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VPN방식과 SBC방식 2가지 모델을 모두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내 클라우드서비스 기업으로, 1~2주 이내 프리미엄 콜센터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여기에 병원 분야 예약상담, 원격진료등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60여개 병원에 스마트콜센터 및 인공지능 진료예약 상담챗봇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브로드씨엔에스는 Genesys PureConnect 솔루션과 BONA 멀티테넌트 OMNI 솔루션, 인공지능 챗봇플랫폼을 결합한 BONA AI IPCC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든 솔루션이 완벽한 이중화 방식을 지원하며, ISMS-P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규격을 준수해 체계적인 장애예측통보관리 NMS 시스템 지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화상담 △Talk상담 △SMS상담 △카카오톡상담 △1:1문의 채널 등 모든 상담채널을 통합한 옴니채널 상담 CRM을 제공하고 △진료예약지원 KMS △SMS MO 서비스 △스마트설문조사 서비스 △해피콜 ACS △음성녹음 자동안내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브로드씨엔에스가 2018년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플랫폼인 BONA 챗봇은 △병원 진료 예약 △변경 △취소 △병원 안내 등의 기능과 3000건 이상의 질환정보 데이터를 지원한다.

또한 예약일정 자동추천 알고리즘과 다중진료와 예약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병원에 특화된 챗봇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딥러닝AI LSTM모델기반 일반기업형 인공지능 챗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로드씨엔에스는 △LG유플러스 △위메프 △무신사 △존슨앤존슨 등 다양한 기업에 구축형 방식과 클라우드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BONA IPCC서비스플랫폼은 클라우드서비스가 가능한 멀티테넌트 구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KTCS △휴넥트 △SK앰앤서비스등과 같은 아웃소싱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브로드씨엔에스는 향후 △콜센터클라우드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R&D개발에 매출의 약 15%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브로드씨엔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현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 KOICA에서 진행하는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19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베트남 병원에 스마트콜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단계로 국내 아웃소싱기업들과 협력제휴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돕고 안정적인 IPCC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AI 컨택센터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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