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의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집약시킨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하고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시승에는 기아차 최초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된 모델로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f·m의 성능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이다.
외장 디자인은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시한 메쉬 타입 19인치 휠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 △주행성능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내장 디자인은 고급화에 초점을 두고 △심리스 디자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 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등으로 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강력한 파워를 앞세운 가속력이 독보적이며 굵직한 엔진음이 탁월해 주행의 재미를 증폭시킨다. 특히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M-LSD)로 날카로운 핸들링을 갖춘 모습이다. 또 주행안전을 위해 △후측방 모니터 △차로유지보조 △안전 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 △외부공기 유입 방지제어 등 다양한 첨단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시승에 사용된 스팅어 마이스터 마스터즈 트림(풀 옵션)의 판매가격은 49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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