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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정석' 800만좌 돌파…브랜드평판 지수 1위는 '덤'

탄탄한 혜택과 트렌디한 디자인 주효한 '정원재 카드'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1.26 13:54:01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 우리카드


[프라임경제] 정원재 대표가 특별한 공을 들인 우리카드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이달 24일 8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단일상품 시리즈로 2년 8개월만에 달성한 업계 최단 기록으로 매월 25만좌 이상 유지해야 가능한 수치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오랜 기간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자평했다.

인기 비결로 우리카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크기를 키웠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을 꼽았다.
 
'카드의정석'이 인기를 등에 업은 우리카드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지수 1위를 차지한 뒤 18개월 간 순위를 수성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 4월 '카드의정석 POINT' 첫 상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신용카드 24종 △체크카드 10종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꼭 맞는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정원재 사장이 강조해온 '팔리는 상품'인 '카드의정석'의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은행 등 모든 채널에서 고객이 카드의정석을 직접 찾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우카 마이너스론, 자동차 할부 등 다른 금융상품 판매에도 시너지를 발휘하며 회사 수익증대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을 기념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이슨 가습기 등의 경품이 걸린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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