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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새 브랜드 통영산 '맘마생굴' 출시

초겨울 별미 '제철 생굴' 소비자 입맛 저격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1.26 16:32:29
[프라임경제] 동네마트 전용 배달 앱 맘마먹자 서비스를 운영중인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프리미엄 제철 생굴 브랜드 '맘마생굴'을 새롭게 선보였다.

통영에서 바로 온 맘마생굴. 얼음이 가득 들어 신선한 상태로 배송된다. ⓒ 더맘마

맘마생굴은 경남 통영에서 양식한 신선한 생굴만을 엄선하여 만든 더맘마의 대표 수산물 브랜드다. 더맘마 PB팀은 초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 먹거리인 굴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물량 확보와 마진축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맘마생굴은 타사 봉지굴 대비 약 2배가량인 330g으로, 성인 2·3명이 배부르게 먹어도 충분한 양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는 원물을 제외하고 유통에 소비되는 불필요한 소모비용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김미은 더맘마 플랫폼사업본부 이사는 "올해 긴 장마로 인해 생굴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맘마생굴을 론칭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힘썼던 것은 물량확보다"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유통마진을 확 줄여 타사제품 대비 양이 많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맘마생굴'의 강점을 소개했다.
 
맘마생굴 구매 및 관련 사항 문의는 맘마먹자 전용 앱이나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더맘마는 지난 6월 '맘마김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PB상품군을 출시‧발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이에 지난 8월 코미디언 심형래씨를 모델로 출시한 술안주 '영구포차'와 10월 선보인 저염식 반찬브랜드 '맘마쿡'도 소비자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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