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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케일리웍스 나유경 "글로벌 아트 컴퍼니 시장 공략"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11.30 10:40:44

[프라임경제] 나유경 케일리웍스 대표는 보수적이고 3D 업종의 이미지가 강한 액자 업계에서 호기심과 아이디어, 그리고 도전정신이 성공신화의 바탕이라고 밝혔다. 

나 대표는 "직접 액자를 제작해 판매하는 액자 브랜드 '유어그라피',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후원 판매하는 브랜드 '위드 갤러리'와 '파인아트'. 전문 출력브랜드인 '프린트랩'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두 가지 브랜드를 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케일리웍스는 기존 구입 방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액자를 주문할 때 충분한 정보가 최대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컨텍센터를 마련해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 대표는 소비자와 구매자의 시선에서 브랜드와 서비스를 바라보고, 예술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 '작지만 강한 기업', '제조업이지만 IT에 강한 기업'이 되어 글로벌 아트 컴퍼니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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