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부동산경매 낙찰 가격 맞추기 경연대회' 개최

상금 500만원 · 부동산 태인 전국이용권 증정

[프라임경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가 태인 경매정보 부동산태인과 함께 '부동산경매 낙찰 가격 맞추기 경연대회'를 공동주최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가 부동산경매 매각 가격 맞추기 대회를 개최한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덕훈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의 부동산경매에 대한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통해 경매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동산경매 낙찰 가격 맞추기 경연대회는 올해까지 진행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재학생은 물론, 경매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상금으로는 총 50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이용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부동산태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낙찰 가격 맞추기 경연대회' 배너를 클릭하면 가능하다. 

시상방법은 예상 낙찰가가 실제 낙찰가격에 가장 근접한 금액 순으로 선정되며, 예상낙찰가가 동일할 경우 신청시간이 빠른 참가자를 우선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최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 유망한 분야들에 대해 다양한 부동산 교육과정을 구비하면서 최고의 교수진을 겸비하고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자산관리학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관련 최신 이슈에 대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부동산 전문 역량을 증진하고 있다. 졸업 시 학사학위 외에도 부동산 관련 각종 전문가과정을 운영, 총장명의 수료증도 수여한다. 

현재 경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학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과 도시계획과 인테리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수전공을 통해 졸업 시 두 개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총장명의의 부동산전문가 수료증도 취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