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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실업난 속 '취업책임제도' 운영

2021 신입생 맞이 입학상담 진행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2.01 15:48:26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업률이 5%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최근 취업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고려직업전문학교(이사장 문상주)를 찾고 있다.

고려전은 취업에 특화 된 직업전문학교로써 △호텔조리 △제과제빵 △뷰티미용 △애견 △호텔경영 △커피바리스타 △경찰 △경호 △게임 △시각디자인 전공을 운영중에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고려직업전문학교

많은 학생들을 다수에 지도하는 것이 아닌, 전공별 소수 정예의 학생들만을 선발하고 있는 고려전은 약 80%의 실습 수업, 그리고 정규 수업 외에도 자격증, 대회입상 지도가 이루어져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스펙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려전은 △특 1급 호텔 △크루즈 △게임회사 △뷰티숍 △에이전시 △방송사 △경호업체 등 전공에 따른 수준높은 기업과의 최다 연계를 통해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책임제도'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으로의 취업을 졸업 후 2년까지 지원받아 볼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사회진출에 필요한 2·4년제 학위가 주어지고 있으며 현재 내신, 수능성적 반영없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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