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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항 구룡포, '오징어 건조장 제철 맞았다'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0.12.01 23:15:54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1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 한 건조장에서 어획량 급감으로 귀한 몸이 되면서 '금징어'로도 불리던 오징어가 바닷바람과 햇볕을 쬐고 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건조하기 좋은 날씨인 까닭에 주민들도 오징어 손질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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