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유튜브에서 가수 '벤' 온택트 라이브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통해 양질의 언택트 콘텐츠 지속 제공키로

가수 '벤'은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혼술하고 싶은 밤'을 선보인다. ⓒ 신한카드

[프라임경제] 가요계 음원 강자 가수 '벤'의 온택트(Ontact) 라이브 공연이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개최된다. 신한카드는 2일 9시에 '디지털 스테이지 벤 온택트 라이브 혼술하고 싶은 밤'을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가수 벤의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의 발표일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혼술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대에서 벤은 새 음원 '혼술 하고 싶은 밤'을 비롯해 '열애중' '180도' 등 히트곡과 드라마 '또!오해영'의 OST '꿈처럼'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팬들과 가수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감성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혼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참신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돼 공연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언택트(Untact) 공연이다. 오프라인 공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소란, 김태우, 임정희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했고,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