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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발표 전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수험생 관심 전공 대상 입학상담 진행"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12.02 10:53:35
[프라임경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와 가림막을 설치하고 치러지는 시험이라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험이 될 전망이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1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수능 당일은 시험장에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오전 6시30분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수험생의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조금 일찍 입실할 수 있도록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 1교시를 선택하지 않는 학생들도 모두 이 시간까지는 입실해 대기해야 한다. 늦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112나 119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빨리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수능 성적 통지는 오는 23일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 성적 발표 전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2021 전문대 수시2차 모집기간을 앞두고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전문대 수시 2차 모집이 진행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진학할 학과를 탐색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이 실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2021학년도 모집 전공은  △경영  △회계세무  △재경회계  △국제통상  △비즈니스창업  △사회복지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자공학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로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나뉘어 학위취득 과정으로 4년제 대학학력에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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