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온라인 투표로 예비스타 탄생한다

[프라임경제]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2008 코리안 아이돌 4개의 별 시즌 1’의 1차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미래의 스타를 찾는 ‘2008 코리안 아이돌 4개의 별 시즌 1’은 가수편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응모 접수를 시작해 1,000여 명이 넘는 이들이 오디션에 지원했다. 지원자들 중 서류심사와 오리엔테이션을 통과한 1차 합격자를 선발해 프로필 촬영과 샘플 노래 녹음, 동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였다.

오는 30일까지 코리안 아이돌 공식 사이트(http://koreanidol.freechal.com)에서는 1차 합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지원자들의 프로필과 동영상 등을 보고 실력 있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면 되며 여러 지원자에게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네티즌의 투표점수는 2차 합격자를 선발하는 점수 중 30%를 차지하며, 심사위원 점수(60%)와 지원자들의 마이Q활동 점수인 이벤트 가산점(10%)이 더해져 6월 5일 100명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다.

코리안 아이돌은 또한, 온라인 투표기간 동안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과 오디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의 프로필에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마이Q를 방문해 댓글 및 스크랩 활동을 열심히 한 네티즌과 마이Q 활동 점수가 높은 오디션 지원자들에게 산요 작티 캠코더, 미키플레이어, 파라수코 의류, 소니BMG앨범 등을 선물한다.

한편, ‘2008 코리안 아이돌 4개의 별 시즌1’의 3차 심사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될 예정이며, 전 단계에 걸친 서바이벌 과정을 모두 통과한 최종 1팀은 3,000만원의 상금과 음반 제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