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외국인 유학생에 통화권 증정

[프라임경제] 인터넷전화 스카이프(www.skype.co.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양대학교 국제교류위원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세계 통화가 가능한 무제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행복을 나누는 파란구름’ 캠페인을 13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제 전화비 부담이 큰 외국인 유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유학생들에게 스카이프의 ‘전세계 무제한 요금제’ 이용권과 헤드셋을 무료로 증정하고 실제 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유학생들에게 증정한 스카이프 ‘전세계 무제한 요금제’ 이용권은 월 1만원으로 국내전화뿐 아니라 전세계에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통화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스카이프는 최근 국내 최초로 무제한 요금제 2종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요금 부담 없이 국내 일반전화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월 5,000원 ‘국내 무제한 요금제’와 월 1만원 ‘전세계 무제한 요금제’ 는 가입비 및 약정제 없는 월 정액 요금으로 스카이프 홈페이지 (www.skype.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복을 나누는 파란구름’ 캠페인은 국내 대학교,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센터 등에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제공함으로써 요금 부담 없이 통화하도록 지원하는 나눔 사업이다. 국내 스카이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옥션 스카이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행복을 나누는 파란구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