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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MZ세대 겨냥 '오마이픽 암보험' 출시

최저 월 1,000원대 보험료, 1년 만기 갱신형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2.04 09:44:30

한화생명은 최저 1000원대 보험료로 필요한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갱신형 상품을 선보였다. ⓒ 한화생명


[프라임경제] 한화생명이 MZ세대를 위해 필요한 부위만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을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체 암 보장 '기본'으로 가입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암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비싼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MZ세대를 위해 매년 자신의 연령 및 위험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만 납입하면 된다.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1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저 1000원대의 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매년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19세~45세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해 가입 절차도 간편화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이 가능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에서 가입하면 된다.

주계약을 통해 △일반암 4000만원 △소액암 2000만원 △유사암 각각 400만원씩 보장한다. 가족력이나 생활습관을 고려했을 때 추가로 보장이 필요한 암은 특약으로 추가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

임석현 한화생명 팀장은 "필요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보장 받길 원하고,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하길 원하는 합리적인 MZ세대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출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저축·질병·여성전용·암 등 다양한 미니보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화생명은 △LIFEPLUS 버킷리스트 저축보험 △한화생명 3대질병케어보험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 등 1만원 이하의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속 미니보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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