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강(001230)은 서울 중구 소재 '신당꿈 지역아동센터'에 김장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김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동국제강
앞서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중요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김장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 지원금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김장 지원 이외에도 매년 학생들과 체험 학습과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