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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술샘과 업무협약

"산학 교류 통해 전통주 분야 발전 선도"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2.10 20:19:03
[프라임경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와 술샘(대표 신인건)은 지난 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인건 술샘 대표와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 명욱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산학 교류 등을 통해 전통주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상호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술샘은 전통주 문화산업에 혁신을 달리는 기업이다. 문헌 속에만 있던 떠먹는 막걸리 이화주를 최초로 상품화했으며 2018년에는 용인 쌀로 빚는 증류식 소주 미르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종사이버대와 술샘이 전통주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이번 협약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의 전통주 교육,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과정과 더불어 전통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프로밧 로스터기를 활용한 로스팅 교육과 농식품부 인증 커피로스팅마스터자격증 과정, 전통주 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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