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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장관상' 수상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 브랜드 가치 인정받아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2.11 13:08:24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은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수상 기념사진을 찍었다. ⓒ 우리카드


[프라임경제] 우리카드가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800만좌를 돌파한 '카드의정석'의 인기가 수상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카드의정석'에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가 탑재돼 있으며, 한국화를 활용한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였다.

수상을 기념해 우리카드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우리카드 콜라보 브랜딩 제품인 △핑크퐁 피크닉 테이블(10명) △쿠키런 트래블 키트(10명)를 증정한다.

이승철 우리카드 브랜드팀장은 "체계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딩 활동으로 '카드의정석'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카드의정석' 브랜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지자체 △기타 기관 △단체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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