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말레이시아에 48MW 태양광 발전소 준공

2020-12-14 09:27:14

▲말레이시아 48MW 태양광 발전소 전경. ⓒ 한화에너지

[프라임경제] 한화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페를리스주 추핑 지역에 지난달 20일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최근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2017년 말레이시아 에너지 위원회(ST)가 주관한 대규모 태양광 입찰 사업 2차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2018년 3월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와 전력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한화에너지는 21년동안 연간 약 6만5000MWh 규모의 전력을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80%를 현지 은행으로부터 금융 조달했다.

한화에너지는 2019년 12월에도 155MW 규모의 사업을 수주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약 1억달러에 달한다. 

이와 함께 한화에너지는 상업용 루프탑 및 수상태양광 사업 개발, 전력 도소매시장 진입 등 꾸준한 태양광 사업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며 "앞으로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태양광 시장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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