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우리카드, LoL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

고객에 색다른 경험 선사…"온오프라인 소통 꾸준히 이어갈 것"

마스터카드는 우리카드와 함께 지난 14일과 15일 'LoL 온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 우리카드

[프라임경제] 마스터카드가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국내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마스터카드는 우리카드와 함께 지난 14일과 15일 '리그오브레전드 온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는 마스터카드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oL 온택트 이벤트에 참가자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 중 온라인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신청자 5600여명 중 추첨으로 선정된 2명은 각각 본인의 지인 3명을 선발한 뒤 LoL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이현우 해설위원과 한 팀을 이뤄 지난 14일과 15일 'LoL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랜덤으로 정해진 팀과 5대5 경기를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현우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클라우드 템플러(클템)'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프로게이머 업계의 1세대 LoL 플레이어로 한 때 세계 최고의 정글러(LoL 포지션 중 하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두 고객에게 마스터카드는 각각 감사 편지와 함께 미화 100달러 상당의 라이엇포인트(Riot Point, RP) 코드를 제공했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마스터카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 모두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마스터카드는 앞으로도 e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