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겨울철 안전 라이딩 필수요건 '셋'

[프라임경제] 급격한 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운동 부족으로 자전거 라이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은 급격한 온도 변화와 도로 상황의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부품 점검은 물론 체온 조절을 위한 복장도 신경써야 한다. 

'겨울철 안전 라이딩'을 위해서는 첫째, 체온조절이다. 겨울철 자전거 라이딩은 찬바람과 달려야 하기때문에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신체 활동성과 체온 조절을 위해 두꺼운 패딩보다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는 것이 좋다. 

둘째, 부품 점검으로 겨울철은 도로 위의 눈이나 얼음 등으로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브레이크와 타이어 점검이 필수다.

마지막으로 신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라이딩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추운 날씨 탓에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있고 혈관도 수축돼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기 전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신체의 가동범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AI뉴스룸] 겨울철 안전 라이딩 필수요건 '셋' 캡처본. ⓒ 프라임경제

*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