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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종근당, 코로나 팬데믹 위기 넘어 '퀀텀점프'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12.30 09:41:49

[프라임경제] 종근당은 올해 1분기엔 2928억원, 2분기 3132억원, 3분기 357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5.2%,17.6%, 27.5% 증가했고, 3분기 영업이익은 4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9.5%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50억원, 1382억원이다. 특히 영업이익인 경우 2017년부터 2019년과 비교하면 1300원대로 급증할 가능성이 큰 것이며, 매출액은 2년 연속 '1조 클럽'에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종근당의 호실적은 폐렴 백신 프리베나,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 등 기존 제품과 다이어트 신약 큐시미아, 피임약 머시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화이자로부터 도입한 '프리베나13' 매출은 3분기 누적 5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편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나파벨탄'이 호주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AI뉴스룸] 종근당, 코로나 팬데믹 위기 넘어 '퀀텀점프' 캡처본. ⓒ 프라임경제

*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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