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美 주요 매체로 부터 '호평'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 제공한 최고의 디스플레이"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스마트 모니터 M7·M5 제품이 외신으로부터 잇달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주요 매체가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7·M5 제품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했다. ⓒ 삼성전자

먼저,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스태프 픽(Staff Pick)으로 선정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AVS Forum)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면서 2020년 탑 초이스(Top Choice)로 뽑았다.

특히 이 매체는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무선 덱스(DeX) 지원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USB-C 타입을 활용한 최대 65W 충전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 기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Techaeris) 역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재택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이다"며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면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해외에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는 것은 집안에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뤄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올인원 모니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분석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