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대표 조영주)는 오는 18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올스타 초청공연인 ‘페스타 온 아이스 2008 (Festa On Ice 2008)’을 동영상 서비스 한다.
김연아를 비롯한 은반 스타들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다면, 18일 오후 4시 30분, KTF 휴대폰에서 쇼 비디오(SHOW Video) 또는 핌(fimm)에 접속한 후 초기화면에서 지상파 SBS를 선택하면 된다.
공연 이후에도 쇼 비디오 또는 핌에서 TV 스포츠 ‘<김연아>2008 Festa on Ice’에 접속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김연아의 공연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KTF는 김연아의 단독 인사말 영상을 준비해 16일 오후 1시부터 쇼 비디오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실시간으로 서비스되는 이번 공연의 정보 이용료는 무료이며,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로 부과되므로 ‘쇼 범국민데이터 요금제’ 등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하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