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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1020명…지역발생 985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1.04 14:23:08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만426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85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685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제주 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 등 비수도권이 30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8명), 서울(5명), 전북(4명), 부산(3명), 인천(2명), 충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981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3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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