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네마트 상생 기업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푸드사업 홍보모델로 코미디언 심형래를 발탁·협업해 술안주 간편식(HMR)인 '영구포차'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심형래.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영상 캡쳐
심형래가 모델로 있는 동네마트 상생기업 더맘마는 중소형 식자재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맘마먹자'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가까운 마트의 신선한 식자재 상품을 2시간 안에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더맘마는 2019년 181억원 매출에 이어 지난해 69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벤처기업이며, 작년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심형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영구' 캐릭터를 내세워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형래는 전성기에 연예인 수입 1위에 4년 동안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