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코로나19 확진 840명…이틀 연속 1000명 아래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840명 늘어난 6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63명, 경기 269명, 인천 35명으로 수도권이 567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8명, 대구 21명, 광주 30명,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제주 5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 31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2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1028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 수는 3명 줄어 1만77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