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취업 CS실무자 양성과정' 2기 모집

[프라임경제] 인터파크CS(대표 윤영진)가 오는 6월 15일까지 중국취업 CS실무자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 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잡코리아가 함께하는 중국취업연수과정은 중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서비스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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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취업 CS실무자 과정은 인터파크CS가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최초의 CS실무자 연수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3월 1기 모집에 11: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CS실무자 과정 1기는 국내 1개월의 연수를 마치고 중국 현지에서 2개월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 과정의 연수생들은 인터파크CS 서울 교육연수센터에서 1개월(120시간), 중국 청도대학교화문학원과 인터파크CS China 교육연수센터에서 5개월(600시간)의 연수기간 동안 중국어를 비롯해 서비스산업의 이해와 CS기본, 고객서비스실무, 자기경영, 비즈니스 스킬, 커뮤니케이션, CS현장교육, 현지문화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정부지원 연수비, 인턴십 급여, 장학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인터파크CS는 오는 22일, 인터파크CS 서울 교육연수센터에서, 23일에는 인터파크CS 대구 교육연수센터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C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과정에 대한 지원은 인터파크CS(www.interparkcs.com)와 잡코리아 (china.jobkorea.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CS의 윤영진 대표이사는 “중국취업 CS실무자 양성과정은 단순히 전문지식과 실무경험 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이후 인터파크CS China 취업 우선권 부여, 현지 취업 네트워크 연계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중국취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해 해외취업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