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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비거리·정확성 모두 잡았다"

한 번의 스윙으로 두번의 임팩트…'스릭슨 ZX 시리즈'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1.12 11:25:19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이 적용됐다. 

빠른 볼 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위해 개발된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은 '한번의 스윙 두번의 임팩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 던롭


대부분의 드라이버의 경우 보통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페이스면의 소재를 변경하거나 두께 등에 변화를 줘 반발력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스릭슨은 페이스만 바라보던 기존 관점을 틀어 헤드 전체로 관점을 넓혔다.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볼 스피드 향상 테크놀로지다. 

또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탑재해 안정한 탄도와 높은 직진성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가 9% 증가했으며,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 

스릭슨 자체 로봇 테스트 결과, 'ZX 드라이버'가 전 모델, 타사 모델 대비 가장 빠르고 일관적인 관용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던롭 관계자는 "스릭슨 'ZX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믿고 노력한다면 비거리가 늘어 심지어 원 온 까지도 넘볼 수 있다"며 "스릭슨과 함께 실력을 성장하고 이를 도와주는 'ZX 드라이버'의 의미로 신제품 애칭을 '원 온 드라이버'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릭슨 ZX 시리즈'는 'ZX7'과 'ZX5' 두 가지 선택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비거리와 관용성에 조작성을 더한 'ZX7'과 부드러운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하이드로우 탄도를 만들어 주는 'ZX5'를 준비해 사용자의 스윙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릭슨 ZX'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 시 티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킷(△스릭슨 신제품 볼 2알 △무게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싸인펜이 담긴 파우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던롭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X 시리즈'는 브레이브 골퍼를 위한 필수품으로 압도적인 비거리는 물론 탁월한 정확성으로 골퍼의 용감한 플레이를 끌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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