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황리원 케이텍 맨파워 교육실장 "관리자 역량강화로 차별화 꾀한다"

2021-01-13 17:49:30

- ’25KP 프로젝트로 직원교육 강화…"고객만족 최우선 가치"

[프라임경제] "'같이'가 '가치'를 만드는 것처럼 강사 혼자만 만드는 교육이 아닌 교육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교육을 모토로 합니다."

▲황리원 케이텍맨파워 교육실장. ⓒ 케이텍맨파워

1986년 설립된 케이텍 맨파워는 34년간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1만3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황리원 케이텍 맨파워 교육실장은 본사 뿐 아니라 전국 8개 지사, 22개 사무소에 근무하는 관리자 육성을 위해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내부교육 뿐 아니라 고객사 CS(고객만족) 교육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케이텍 맨파워의 성장동력은 단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뽑는다. 고객 입장에서 고객 마음을 먼저 이해하면 고객과 직원 모두 윈-윈 할 수 있기 때문.

고객 만족을 위해 케이텍 맨파워는 수시로 채용되는 고객사 직원들을 비롯해 관리자까지 1:1 직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25KP 프로젝트'는 케이텍 마스터 플랜의 준말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케이텍 내부 직원, 즉 관리자 역량 강화 차별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먼저 여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케이텍 맨파워 본사 여직원 20여명은 모두 회사의 지원 아래 CS강사 1급 자격증 취득했다. 고객사 고객만족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도움이 되기 위해서이다.

황 실장은 "케이텍 맨파워 인사관리 여직원들은 모두 CS강사 1급 자격증 취득 후 본인이 관리하는 고객사 직원의 조회 교육이나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텍 맨파워 직원들은 스터디팀을 구성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 케이텍 맨파워

두 번째는 직원 별 업무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전 직원들이 업무 관련 자격증을 2개 이상 취득하는 것이다. 케이텍 맨파워만의 전문화된 인사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자격증별로 스터디팀을 구성했고 주 1~2회 팀 별 사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각 팀마다 스터디 플랜을 계획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회사 역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도서, 인터넷 강의 수강료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벌써 자격증을 취득한 팀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직원역량개발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MBA 과정인 대학원 교육비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텍 맨파워 교육실만의 차별점에 대해 황 실장은 "진심을 담아 교육하고 있어 무작정 친절한 서비스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 입장에서 먼저 헤아리고 직원 스스로 생각하고 변화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래서 인지 현장교육을 마치면 '교육내용이 신선하다', '동기부여가 된다'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직원 감정 코칭에 중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 실장은 "서비스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보면 감정 소모가 많다"면서 직원의 감정 관리가 중요한 이유로 "직원의 긍정적인 감정이 고객에게 행복한 에너지로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케이텍 맨파워는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초점을 맞춰 함께 성장하고 있다.

황 실장은 "유능한 여성 인재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에 여성리더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 차세대 리더로써 성장하고 멋진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 실장은 "케이텍 맨파워 인재상이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멋있는 사람이다. 이는 김난도 교수의 '2021 트렌드 코리아' 선정 주제 중 하나인 HUMAN TOUCH, 즉 인간미와 맥이 같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실은 내부직원의 업무적인 역량 강화하고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관리자를 양성하고, 관리자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직원을 양성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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